상단여백
HOME 커뮤니티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들의 평행세계가 열린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5일(금) 22시부터 23시 20분까지 OCN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1부, 23시 20분부터 6일(토) 0시 20분까지 2부가 방송된다.

2018년 12월 12일 개봉된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감독, 샤메익 무어(스파이더맨), 헤일리 스테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리브 슈라이버, 마허샬라 알리,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목소리 주연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관람객 평점 9.38, 네티즌 평점 9.22, 누적관객수 723,450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미국 애니메이션영화다.

이 영화는 45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애니메이션상),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애니메이션상), 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46회 애니어워드(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장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장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상,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상, 장편 애니메이션: 미술상, 장편 애니메이션: 각본상, 장편 애니메이션: 편집상) 등에서 수상했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새로운 스파이더맨 평행세계의 시작! 스파이더맨 우리 말고 얼마나 더 있죠?”

평범한 10대 ‘마일스 모랄레스’는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가지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던 ‘마일스’는 악당과 싸우고 있는 ‘피터 파커’를 마주치게 되고 ‘피터 파커’는 ‘마일스’가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여러 개의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일스’와 ‘피터 파커’는 이후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스파이더맨 누아르’, ‘스파이더햄’ 등 평행세계 속 공존하는 모든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는데. 하나의 유니버스에서 만나 팀을 결성한 스파이더맨들은 과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스파이더맨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마블 코믹스 원작의 작품들은 화려하고 규모감 있는 액션과 스케일은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할만한 스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다. 2018년은 여느 해보다 마블 코믹스 원작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먼저, 2018년 ‘마블의 해’의 화려한 포문을 연 작품은 약 540만 관객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한 <블랙 팬서>다. 여기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역대 외화 천만 최단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도 파괴적인 액션 스타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베놈>까지 올 한 해 마블 히어로 영화들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블 영화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개봉됐다.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브루클린 출신의 평범한 10대 소년 ‘마일스’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면서 여러 개의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를 비롯한 다른 차원에서 온 5명의 스파이더맨들을 만나 위험에 처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각기 다른 차원에서 온 여러 명의 스파이더맨들이 등장하는 이번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캐릭터들마다 스파이더맨이라는 슈퍼히어로가 되기까지 각각의 히스토리를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마일스’의 경우, 베스트 프렌드이자 언제나 자신의 꿈을 지지해주는 삼촌 ‘애런’의 도움을 받아 10대 소년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인물로 그려진다. ‘마일스’와 삼촌 ‘애런’의 관계는 이번 영화에서 가장 큰 메시지이자 극의 전반적인 정서로, ‘피터 파커’에게 길들여진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주며 예비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빠지게 되는 매력 포인트를 선사한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누구든지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다’는 신선한 주제를 담고 있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스파이더맨들을 한 작품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독특한 스토리는 물론,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매 장면 하나하나 마치 만화책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는 제작진들의 기획 의도처럼 이 영화를 보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줄 키워드를 살펴본다.

이 영화에서 수많은 차원의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보다 생생하고 다이내믹하게 표현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이다. 영화 속 캐릭터의 이미지와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내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을 탄생시킨 음악 감독 다니엘 펨버튼은 브루클린 출신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의 평행세계에서 음악이 주요한 역할을 하기 바랐다. ‘마일스’가 삼촌 ‘애런’의 카세트 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으며 스프레이를 뿌리는 장면에서 큰 영감을 받은 펨버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 턴테이블,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마일스’의 테마로 선택했고, 이전에 존재했던 음악에 새로운 형식을 섞어서 독보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펨버튼은 80명의 단원이 연주할 만한 오케스트라 곡을 직접 작곡해 턴테이블로 스크래치 사운드를 입히거나 실제 에어로졸 스프레이 소리에 스크래치를 입혀 경쾌한 드럼 하이햇(hi-hat) 사운드를 연출, 여기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타악기를 덧입히는 등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방식으로 이번 영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는 턴테이블의 스크래칭 소리가 단순하게 리듬을 만들어내는 것 이상의 색다른 힙합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여러 가지 방식이 혼합된 프로듀싱으로 친숙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재해석한 ‘마일스’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표현해내고자 했다.

“세계 최강 히어로와 빌런의 역대급 대결! 평행세계 속 스파이더맨들 VS 빌런들”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에는 무섭고 악랄한 슈퍼 빌런이 필요하다.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사상 최초로 평행 세계관이 시작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는 차원이 다른 6명의 스파이더맨들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스파이더버스의 다양한 빌런들이 등장한다. 영화와 원작 마블 코믹스를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는 스파이더맨들과 빌런들을 화려하고 압도적인 영상미가 눈에 띄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만나본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평행세계에는 ‘피터 B. 파커’를 대신해 이제 막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 모랄레스’가 등장한다. 힙합 음악과 그래피티를 즐기는 평범한 학생에서 한 순간 스파이더맨 히어로가 돼버린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는 ‘누구든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이런 그에게 진짜 히어로의 길을 안내해주는 인물로 우리들의 영원한 슈퍼히어로이자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가 등장한다.

낯익은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고 다년간 슈퍼히어로 생활을 했던 그는 권태로움에 빠지기도 하지만, 곧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를 만나면서 자신의 영웅적 초심을 되찾는다. 또한 능력과 매력 모두 만렙인 걸크러쉬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도 등장한다. 이미 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피터 파커’의 여자친구로 나온 바 있는 ‘그웬 스테이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카리스마 있는 스파이더우먼으로 변신한다. 드럼을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전문 무용수처럼 그네를 타고 덤블링을 하는 재기발랄한 10대 소녀 ‘스파이더 그웬’은 일찌감치 마블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기도 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여기에, 시대를 거슬러 ‘마일스’의 평행세계로 들어온 스파이더맨도 있다. 1933년 대공황 시기, 범죄자들과 싸웠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스파이더맨 누아르’는 2001년 마블 코믹스에 처음 등장해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달리 흑백으로만 존재하는 세계에 사는 인물이다. 또, 귀여움과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미래형 스마트 스파이더 ‘페니 파커’도 모습을 선보인다. 누구보다 풍부한 감수성과 불타는 정의감을 가진 그녀는 스파이더맨 수트 대신 스파이더 로봇 ‘SP//dr’를 조종해 빌런들을 상대한다. 마지막으로 만화책을 뚫고 바로 나온 듯한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하는 스파이더 돼지 ‘스파이더햄’은 넘치는 위트뿐 아니라 위기에 닥치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임무를 행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