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을 서울 건물주로 만들어줄 새로운 투자 공부”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5억 미만으로 서울에서 집 한 채 사기도 어려운 시대, 자본금 1~3억으로 서울의 건물주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천편일률적인 부동산 투자에서 눈을 돌려 블루오션이라 할 사업에 도전했다는 것,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정도로 원래 금수저였던 것도 아닌 평범한 밀레니얼 세대들이라는 것,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부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규제하는 부동산 투자에 굳이 뛰어들어 ‘지금 집 사면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는다.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밀어주는 부동산 투자(도시재생)를 통해 낡은 건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아직도 모두가 아파트만 오매불망 바라보는 사이,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은 숨어 있는 낡은 보물을 찾아 새롭게 기획하고,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냄으로써 빠른 속도로 놀라운 수익을 내고 있다.

저서 <마흔 전에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5가지 방법(예문, 2020)>은 기성세대들과는 다른 방식의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 있는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관점 전환’, ‘비전 완성’, ‘정보 수집’, ‘준비와 수행’, ‘퍼포먼스’의 5단계를 통해 그들의 투자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파트 위주의 투자에서 벗어나 도심의 낡은 건물과 빈집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주목해야 할 지역과 입지 분석 방법, 싸게 사서 크게 벌기 위해 반드시 장착해야 할 투자 안목과 수익률에 대한 개념, 신축과 리모델링의 비교, 투자(사업) 기획부터 엑시트(수익 실현)까지의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한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 당신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동시에, 가슴 뛰는 기회를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저자 효연은 경매부터 시작하여 시행 업무까지, 부동산과 함께한 지 19년이 흘렀다. 경매, 부동산 중개, 부동산 PF 관련 업무, 시행사 기획 업무, 법인자산관리 업무 등을 해왔다. 한남동 단독주택, 골프장, 레지던스 호텔과 성남 및 용인의 타운하우스 개발 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시행 업무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을 개발하는 한편으로, 부동산 관련한 개인들의 어려운 문제를 같이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고 있다. 개인들에게는 부동산을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부동산에 관련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고 싶다. 저서로는 <어른살이를 위한 진짜 교양, 부동산 유치원(공저)>이 있으며, 활발히 강연 활동 중이다.

저자 하선은 10년 이상 소형 수익형 부동산의 기획 및 건축부터 매각까지, 직접 핸들링해온 기획 건축 분야의 현장 전문가이다. 2008년 부동산 업계에 발들인 이후 서울시 한남동, 관악구, 강남구, 중구 등에서 근린생활 시설,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의 상품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매각(또는 건축 중인 현장으로 매각 진행 중)하였으며, 기존 주택의 용도 변경 및 상품 개발, 메이크업 자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어른살이를 위한 진짜 교양, 부동산 유치원(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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