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입시 대응 위한 입시 전문가 지양희 소장의 신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선발 비율이 최대 40%까지 대폭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들은 수능위주 전형 비율을 2021년 29.0%에서 37.6%로 크게 확대되며, 이중 9개 대학은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현재도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논술전형 등의 수시전형과 수능을 위주로 한 정시전형 등 대학 입학을 위한 수많은 전형들이 학부모과 학생들의 고민을 깊게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시전형 선발 비율의 상향조정이라는 변수가 전체적인 입시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갑작스럽게 수능시험 선발 비율 확대되면서 현 입시체제에 현기증을 느끼는 많은 학부모에게 수시에서 탁월한 실적과 선도력을 보인 지양희교육연구소의 지양희 소장이 ‘엄마표 수능 로드맵’을 오는 9월 출간한다. 

지양희 소장은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한샘학원, 목동 글맥학원 등 국내 굴지의 대형학원에서 논술분야 명강사로 알려진 20년 경력의 입시분야 전문가이다. 2008년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부터 대입 관련 연구 및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EBS의 의뢰로 입학사정관제 팀을 구성해 강의활동 등을 했고, 현재에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강의.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저서 ‘엄마표 수능 로드맵’은 지양희교육연구소에서 의대입시, 면접 및 수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상현 소장이 공동집필진으로 참여해 수년간 필드에서 다양한 과목과 학생을 가르친 전소장의 경험과 분석능력이 지소장의 경륜과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양희 소장은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올 9월 출간을 목표로 집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엄마표 수능 로드맵’은 예비 고3은 물론 고1, 2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습의 방향성을 잡으려는 초등 및 중등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곁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양희교육연구소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허청 상표권 등록을 진행했으며, 입시컨텐츠와 입시정보가 물리적, 시간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IT전문기업과 손잡고 입시관련 온라인원격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입시정보격차해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입시 정보에 대한 지역 및 계층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집중해온 지양희 소장은 전국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 대상으로 오프라인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양희교육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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