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빽 없어도 절대 망하지 않는 흑黑수저 경영학

<사진=스노우폭스북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 번의 사업실패에도 좌절하는 것이 사람인데 세 번의 실패를 거쳐 7년 동안의 직장생활과 월급사장을 통해 자신만의 경영원칙을 세워 네 번째 사업에 도전해 창업 1년차부터 이익을 내고 매년 100% 이상 매출을 성장시키며 200억 원의 매출을 눈앞에 둔 CEO가 있다. 그는 바로 네트론, 네트론 케이터링, 라오메뜨 3개의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우성민 저자이다. 온라인 마케팅과 상품판매 대행, 학교급식 운영대행, 식자재 수입 및 유통, 화장품 및 가구 제조, 수입, 유통, 카페사업에 이르기까지 “나는 내가 아는 일을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현재도 다양한 사업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있다. 최근 미우새 이상민과 박수홍이 자신의 집에 저자의 브랜드인 ‘라오메뜨 가구’의 식탁과 의자, 쇼파, 침대 등을 사용하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바 있다.

<사진=스노우폭스북스>

우성민 저자의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는 돈 없고 빽 없는 흙수저 대표가 성공하기 까지 그가 세운 경영원칙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그래서 다른 경영학이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공감대를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미 낡거나 지나가 버린 결과물이 아닌 현재도 살아 숨 쉬는 그의 경영철학이 담겨있어 현실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직장인은 물론 창업가, 중견기업 이상의 대표들에게 까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 기획자와 마케터를 거쳐 광고, 제조, 유통업은 물론 7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통해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서 기업임원이 되고 월급사장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경험을 거친 대표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그는 아들 셋과 딸 둘을 키우는 다섯 아이의 아빠로 강동구에서 조사한 30~40대 부모 중 자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 번째 사업에 실패했을 때는 아내와 아들 셋과 함께 둘째처형 집에서 얹혀살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저자에게 절로 박수를 보냄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는 정식 출간 된지 3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네티즌 독자들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독자들은 SNS후기와 상품평을 통해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대표다.”, “가식이나 욕심 없이 이미 차고 넘치기에 흘러서 만들어진 책이다”, “그의 인생은 마치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연상케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추천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강남 교보문고에는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특설매대가 만들어져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오프라인 서점 내 경제/경영/자기계발서 추천도서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인터파크 도서부문 주세훈 대표에 의하면 우성민 저자의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는 성공한 창업가의 과거 회고록이 아닌 성장해가는 현재의 경험을 전달하는 책으로 간절히 성공을 꿈꾸는 분들에게 적극 권할 만한 진솔한 성장담과 함께 세 번의 실패와 네 번의 도전을 통해 단단히 쌓은 저자의 내공이 그대로 담겨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는 판매전략가로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6차산업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농축산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도 해왔으며 국내 1위 도메인 호스팅기업인 가비아(KOSDAQ) 퍼스트몰과 aT농식품유통교육원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흙수저의 성공 경영철학인 ‘흑(黑)수저 경영학’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대학 및 대학원 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왔다.

<사진=스노우폭스북스>

우성민 저자는 이번 출간을 계기로 ‘흑수저 경영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연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흑수저 경영학과 함께 영업학, 마케팅학, 판매학, 기획학 등 강연을 통해 해당 부서/팀원들에게는 실전적인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타부서를 이해하는 강연을 시작한다고 계획을 말했다. 또한 특별강연으로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저자의 인생 실천철학을 담은 흑수저 인맥학, 성공학, 인생학, 종교학, 인간학도 강연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