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수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을 읽어주고 있다.<사진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지난 6월 17일(수요일) 오전 10시 책사랑어린이집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 꿈창작실에서 비대면으로 온라인 실시간 “책 읽어 주세요 응원 릴레이”를 진행했다.

“책 읽어 주세요 응원 릴레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15년부터 전국도서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책 읽어 주기 독서문화 캠페인 “책 읽어 주세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명사들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책 읽어 주세요 응원 릴레이”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비대면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가 책사랑어린집 어린이들에게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숨쉬는책공장)’을 읽어주었다.

곽민수 작가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인권 동화 및 여러 정보 그림책을 쓰며 작가가 되었다.

한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국내외 자료 및 관련 분야의 연구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국립 중앙 도서관의 학위 논문관을 개보수하여 2006년에 개관하였다. 어린이, 청소년이 도서관을 통해 꿈과 상상력,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도서관 관련 업무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