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베스트셀러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행복한 영재를 키운(한국강사신문, 2020.5.29.)』은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네이버 책 평점 9.89, 예스24 육아top100 2주를 기록하고 있다.

저자들의 아이들은 모두 평범한 아이였다. 영유아기를 보내면서 아이들의 문제행동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곳저곳 상담 기관을 찾았고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의 문제행동들은 각각 달랐지만 육아 전문가의 육아 상담을 받으면서 아이들 문제행동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임 소장이 알려준 육아 방법을 하나씩 적용했더니 아이들의 행동이 변하게 되었다.

저자들은 처음부터 영재를 바라고 키운 것이 아니었다. 그저 아이의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 소장이 제시하는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자 영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 경험은 모든 아이들은 영재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려면 시의적절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7살, 5살의 아이를 둔 한 엄마는 “영유아기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영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엄마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라고 리뷰를 남겼다.

『11명 영재맘의 육아스토리』의 저자

또 다른 독자는 “영재는 타고 나는 거라 생각했던 나에게, 영재는 어릴 때 어떻게 교육하는지에 따라 아이의 영재성이 개발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알려준 이 책! 아이를 둔 엄마라면 정말 꼭! 꼭! 읽어야 할 책이다.”라고 말했다.

“혼자서 육아 하느라 많이 힘들고 혼란스러운 저 같은 엄마들에게는 정말 훌륭한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양육자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서두에 나와 있는데, 저 역시도 이 책을 만나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겠다 방향을 잡을 수가 있었어요”,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책에서 배운 것만 잘 실천해도 정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좋은 책을 만나 천군만마를 얻은 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나만의 교육방식을 정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곳곳에는 육아에 관한 팁을 네모박스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았다. 그래서 적용해야 할 부분도 매우 많았고 유익했다. 아이를 다그칠게 아니라 엄마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임을 알리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등 이 책을 읽은 육아 맘들이 자신의 사연과 함께 정성어린 리뷰를 남겼다.

육아의 어려움에 고생하는 많은 엄마들에게 이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스토리』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영재오(영재들의 오후학교)와 임서영 소장을 중심으로 영재교육 연구 활동을 하는 민간교육 연구기관이다. 연구소에서는 영·유아들의 뇌 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와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아이들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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