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구 감소 속 책쓰기 강좌의 이유 있는 열풍!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주)엔터스코리아는 8월 23일 19시30분부터 21시까지 서초구 승원빌딩 4층(토즈 강남점)에서 ‘책쓰기 브랜딩스쿨 ’ 1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엔터스코리아는 약 20년간 해외의 우수한 원서를 발굴하여 국내 출판계에 중개하는 저작권 업무와 기업과 번역가를 연결하는 번역중개, 국내 저자들과 기획출판물을 만드는 종합출판에이전시다.

이번 특강은 류재운 구성작가가 자신이 축적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류 작가는 뛰어난 구성력과 문장력으로 출판업계 편집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높은 작가다.

책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30명) 가능하며, 특히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과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강좌다.

자세한 사항은 (주)엔터스코리아(02-3142-8136)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특강을 주관한 (주)엔터스코리아 양원근 대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는 10명 중 3~4명 정도가 1년간 책을 한 권도 안 읽고, 성인 연평균 독서량이 9.1권 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독서량은 줄어들었지만, 책 쓰기 열풍이 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 대표는 “SNS를 포함하여 표현매체가 다양해졌다고 하지만, 개인의 콘텐츠를 집대성하고 타인에게 전문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책만 한 것이 없다. 책은 퍼스널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있어 가장 우수한 도구다.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이조차 종이책 출판으로 연결되는 이유도 책을 써야만 진정한 작가라는 세간의 인식도 한 몫 한다. 나만의 책을 쓰고 싶지만 어디서 배워야 할지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책쓰기 브랜딩스쿨’ 1일 특강 안내 포스터 <사진=(주)엔터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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