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생활 속 위생에 신경 쓰는 요즘이지만 예방 수칙만 잘 지킨다면 여행을 괜찮다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통하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과 관련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서로 조심만 하면 여행을 떠나도 좋다는 인식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제주도, 강원도, 부산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광역시가 아닌 단일 지역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곳 중 하나는 ‘여수’다. 아름다운 꽃과 바다,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 풍경 등 여행하기 좋은 지역인 여수는 더워지는 여름철 방문 시 힐링과 함께 휴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 도로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수 여행 시 맛볼 수 있는 별미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바다를 품고 있는 여수는 기회가 닿으면 언제든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제공하는 여수 맛집 역시 즐비하게 구성됐다. 그 중 사계절횟집은 제철을 맞은 하모를 이용해 샤브샤브 요리를 제공하는 여수 횟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계절횟집이 제공하는 하모샤브샤브는 인삼, 감초 등 20여 가지 이상의 한방 재료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적셔 먹는 메뉴다. 특히 최근 선보인 랍스터 한 마리와 사시미 등이 함께 제공되는 ‘하모샤브샤브세트’는 본 메뉴와 함께 다양한 구성의 요리와 밑반찬 등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횟집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인 여수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어 올 여름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계절횟집은 하모샤브샤브세트를 포함해 킹크랩, 도다리 등 전 메뉴 주문 시 새우, 멍게, 해삼, 산낙지, 낙지 호롱, 초밥 등과 함께 돌산갓김치, 튀김 등 30여 가지 이상의 스끼다시와 밑반찬 등 푸짐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계절횟집은 총 400석 규모의 홀과 룸, 200평 상당의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예약 및 메뉴 문의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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