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사랑방 인문학’ 강좌 안내

[한국강사신문 김세영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9월 2일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늘푸른소나무 작은도서관(서울시 마포구)에서 ‘사랑방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지혜 강사가 ‘그림책, 내 마음을 훔치다’란 주제로 진행한다.

최 강사는 이화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강화도 바람숲그림책도서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인표어린이도서관 본부 선임사서, 부평기적의도서관 관장을 지냈으며, 저서로는 <책 따라 친구 따라 지구 한 바퀴>, <까불까불 내 몸> 등이 있다.

8월 16일부터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교육청소년과(02-3153-8950)로 문의하면 된다.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사랑방 인문학’ 강좌 안내 포스터 <사진=마포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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