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본교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가 광진정보도서관과 연계하여 광진구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 6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차 산업시대 취업트렌드 및 직무분석을 통한 진로설계’ 특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청년(만 19~34세)들이 변화하는 채용시대에 맞추어 진로설정 및 취업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시대 유망직종 및 다양한 직무, 직업에 대한 소개와 실제 필요한 역량 중심의 강의 형식으로 특강 참여자의 역량을 점검하여 산업/직무필요 역량 매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유망 산업별 특성과 현재 취업 트렌드를 고려하여 △4차 산업시대의 특징 △취업트렌드의 변화에 대한 이해 △산업/직무별 필요역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 6월 30일(화)을 시작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대면 강의가 아닌 비대면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세종대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상시 참여 가능한 AI면접, AI자기소개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일자리카페 프로그램, 2020년 수시채용시대[新 직무공략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및 운영을 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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