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푸른나무재단 업무협약식, 좌측부터 유웨이 박현욱 매니저, 김동현 부팀장, 이만기 연구소장,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 이종익 사무총장, 김창호 본부장 <사진출처=푸른나무재단>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진학 플랫폼 ㈜유웨이가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

유웨이는 교육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교육격차의 해소에 기여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초구를 시작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웨이는 선두적인 진학 플랫폼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사교육 시장에 대한 대안을 내놓고자 할 뿐 아니라, 모든 청소년이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유웨이와 푸른나무재단은 6월 29일(월) 서초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청소년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웨이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 김동현 부팀장, 박현욱 매니저,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 이종익 사무총장, 김창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오랜 시간 노하우를 축적한 유웨이의 입시 교육 서비스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은 “너무나 의미 있는 업무협약이다. 유웨이와 함께 하게 되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웨이는 1999년 6월 설립되었으며, 수능·모의고사 합격진단 및 입시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입시 전문기업이다. 앞으로 교육의 기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입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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