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육성사업 수혜자들이 전하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국립대학 이야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명중)는 오는 7월 4일과 11일 특집 다큐멘터리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를 방송한다.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립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에는 대한민국 인재 배출 양성소로 명성을 날렸지만, 현재는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국립대학이 다시 한 번 부활을 꿈꾸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유능한 인재들을 지역으로 유입하고 지역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며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국립대학. MC 신아영, 前 전북대 총장 서거석 교수 그리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국립대학의 야심 찬 도전을 지켜본다.

4일(토) 방송하는 1부. ‘부활하는 국립대학’은 국립대학의 장점과 순기능 그리고 숨겨졌던 가치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국립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그 다음주 토요일인 11일(토) 방송하는 2부. ‘글로벌 시대의 주역, 국립대학’은 글로벌 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국립대학의 이야기를 담은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7월 4일(토)과 11일(토) 11시,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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