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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도서관, 도스토에프스키 ‘죄와 벌’ 인문 고전읽기 프로그램 운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고전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 고전읽기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총 5회 프로그램 중 2, 3회 차다.

2회 차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대구대학교 인문교양대학 조혜경 교수가 소설 ‘죄와 벌’ 속에 나타난 저자인 도스토에프스키의 윤리관과 종교관에 대해 ‘그 남자의 죄와 그 여자의 용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조 교수는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러시아문학의 거봉인 톨스토이와 도스토에프스키의 소설 관련 연구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3회 차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부산대학교 철학과 박정심 교수가 박은식, 신채호의 사상과 현재에 끼친 영향에 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한국 근대 사상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 교수는 특히 박은식 선생의 철학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해 발행한 ‘단재 신채호’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참가 희망자는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평생학습과(709-0952~4)

김영진 관장은“이번 강연이 지역주민들에게 서양 고전문학과 한국철학에 대한 이해와 고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숙 기자  Kus12su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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