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경기도교육청 경기혁신교육연수원(원장 홍정수) 주관 2020 경기교육행정리더십아카데미가 교육행정직 4, 5, 6급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YBM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가천대학교 가천명강사최고위과정 책임교수인 김순복 강사가 ‘함께 가는 삶의 여정! 끌림 속 울림의 행복한 동행’의 주제로 13시 20분에서 14시 20분까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순복 강사는 “우분투 정신으로 함께 손잡고 인간 띠를 이뤄 나눔으로 행복하고, 배움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경기교육인이 되어야 한다.”며, “함께 꿈꾸어 미래가 행복한 끌림 속 울림의 동행으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순복 강사는 나만의 특별한 인생 레시피를 가지고 만나고 배우고 나누며 날마다 최고의 날을 갱신해 가고 있다는 인생 경험이야기를 나눠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순복 강사는 마무리에서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처럼 오늘을 치열하게 살다보면 오늘이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벼랑 끝에는 활주로가 있다."며, ”여러분을 행복으로 초대한다. 인생길 동반자이고 싶다.”고 말해 큰 감동을 주었다.

한편, 김순복 강사는 경영학석사/상담학박사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가천명강사최고위과정 책임교수, 사)한국청소년지도학회센터장, 오산대학교 외래교수, 사)한국강사협회 이사, 사)KCA봉사단 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강의 분야는 공감스피치, 행복특강, CS친절교육, 공문서&보고서 작성법, 프리젠테이션, 부모교육, 조직활성화, 교구활용 공감학습, 직무스트레스관리, 동기부여 등이다. 저서로는 벼랑 끝 활주로, 대한민국을 빛낸 명사 16인의 나의 삶 나의길, 명강사 25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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