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의 삶을 바꾼 심리학의 걸작!, 전 세계 1,500만 부가 팔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이너북스는 성격의 비밀, 교류분석 심리학 도서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를 출간했다.

I'M OK YOU'RE OK!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편견이 가득하지?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는 과거의 덫과 상처에 사로잡혀있는 이들을 위한 변화의 지침서다.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자신이 왜 그렇게 행동하며, 이런 행동을 멈추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교류분석을 토대로 그 과정을 친절히 안내한다.

1967년에 나온 토마스 해리스의 “I'M OK, YOU'RE OK"는 교류분석 이론을 다루는 책으로 이미 전 세계 1,50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국내에서도 두 차례 출간된 바 있으나,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는 일반 번역가가 아닌 교류분석에 정통한 이론가 이영호, 박미현에 의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지나치게 오래된 역사적 사실, 오역, 60년대 후반 미국 배경 등을 오늘날에 맞게 보완했다

교류분석의 수혜자는 자신이다. 누구나 교류분석가가 될 수 있다. 교류분석을 처음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비슷하다. ‘교류분석의 첫 번째 수혜자는 공부하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교류분석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평소 나에게 갖고 있던 의문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삶의 변화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로부터 시작한 출발점은 타인에게로 확대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실제 인간관계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된다.

자신의 뜻이 잘 전달하면서 상대와 갈등 없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지를 두고 죄의식을 느낀다. 그러나 아무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도 가족의 노력이 없다면 말썽을 부리는 아이는 바뀌지 않는다.

이 책에는 교류분석을 응용해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부모로서 물어봐야 할 질문은 ‘나는 어떤 부모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으로 아이 곁에 있는가?’이다.

또한, ‘아이가 인정이 많았으면 좋겠어.’가 아니라 ‘나는 곤경에 처한 이웃에게 인정을 베풀었는가?’이다. 부모는 자신들이 원하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닮은 아이를 키우기 때문이다.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는 다양한 설명과 사례로 교류분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슷한 도서를 읽었음에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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