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라남도교육청>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4일 압해서초등학교에서 ‘앞서가는 압서학습공동체’의 ‘작은 학교 큰 세상 만들기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직무연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 22개 학습공동체의 특수 분야 직무연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작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압해서초등학교에서 ‘앞서가는 압서학습공동체’의 ‘작은 학교 큰 세상 만들기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22개 학습공동체의 특수 분야 직무연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이번 직무연수는 지역별·학교별 실정에 맞게 단위학교, 공동(연계) 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연수팀별로 기획·운영되며, 소속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도 이번 직무연수가 작은 학교마다 갖고 있는 ‘빛깔’이 살아있는 차별화된 특색프로그램 운영의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덕원 혁신교육과장은 “작은 학교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면 얼마든지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다.” 며 “도교육청은 농어촌지역 교육 활성화와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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