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은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는 등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각 지자체에서는 폭염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고온 다습한 날씨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워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고, 기력이 쇠하면서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에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일컫는 삼복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여름 보양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맛집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삼송 원흥역 30년 전통의 비법으로 삼계탕 단일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복궁 삼계탕 삼송 원흥점이 주목 받고 있다.

원흥 삼계탕 전문점인 경복궁 삼계탕은 ‘진정한 맛은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워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 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 곳은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고기, 찹쌀, 쌀, 인삼, 밤, 대추 등 모든 재료와 무, 오이, 고추 등 밑반찬에 들어가는 재료까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 30년간 내려온 경복궁 삼계탕만의 비법으로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 진하면서 걸쭉한 국물과 푹 삶은 부드러운 닭고기는 환상적인 식감과 맛을 선사하며, ‘올 여름 꼭 가야 하는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각종 SNS에 호평 가득한 후기와 함께 연일 업로드 되고 있다.

더욱이 경복궁 삼계탕에서는 주문 시 인원수에 맞게 인삼주를 서비스로 제공해 보양식의 풍미를 더욱 돋워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산 무로 직접 담근 깍두기와 신선한 오이, 고추 등 밑반찬도 인기비결로 꼽힌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삼송 원흥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족을 위한 아기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아울러 한옥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서 한식 중의 한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즐길 수 있고, 매장 앞 넓은 주차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큰 눈길을 끈다. 근처에 뉴코리아CC, 한양파인CC 등 대규모CC와 데이트 장소, 가족 관광지로 사랑 받는 서삼릉까지 위치하고 있는 만큼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초복, 중복, 말복에는 물론이고 삼송 삼계탕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로 복날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복궁 삼계탕 삼송 원흥점은 30년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든 가장 맛있는 삼계탕을 제공해 삼송 원흥역 삼계탕 맛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복날은 물론 여름철 보양식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 의자까지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여름철 원기회복 보양식으로 제격인 경복궁 삼계탕에 방문해보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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