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6일(월) 20시 EBS1 현금 지급형 토크쇼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예능인 못지않은 유쾌한 입담과 속이 뻥 뚫리는 판소리 실력으로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조선 시대의 선비와도 같은 삶을 공개한다.

이날, 은행원 출신 아내와 함께 출연한 남상일은 한눈에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멋들어진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블랙 & 앤 화이트 톤의 모던함이 가득한 인테리어 속, 조선 시대 선비의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한 시크릿 공간까지 펼쳐지며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 허경환은 물론 모든 출연자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인테리어뿐만이 아닌 남상일의 실제 조선 시대 선비와 같은 취미생활과 충격적인 새는 돈이 발견되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출처=EBS>

은행원 출신의 아내는 직장생활 당시 ‘보험왕’이었던 과거를 밝히며 머니톡 전문가와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정작 보험 리모델링이 시작되자 생각지도 않던 남상일만의 보험원칙이 아내의 발목을 잡아, 때아닌 팀킬(?)을 시전하며 아내를 당황케 한다.

이외에도 간암 말기인 와중에도 남상일의 공연을 빠짐없이 응원하러 오셨던 아버지와 눈물 젖은 아파트 사연까지 전한다.

조선 시대 선비를 떠올리게 하는 고즈넉한 취미의 소유자 남상일과 똑소리 나는 도시 아내의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가도 놓치고 있던 보험 속 허점은 오늘 6일(월) 20시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EBS>

한편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은 ‘한사람의 삶의 이야기’에 주목하여 주인공이 살아온이야기, 에피소드 등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그 과정 속에서 삶과는 떼놓을 수 없는 ‘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 진정성있고 재미있는 ‘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사례자)의 재무상황 진단 및 솔루션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보험, 재테크, 저축, 금융상품 등 각종 재무관리 전반에 관한 실용적인 가이드와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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