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성균관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7월 1일자로 마약류포렌식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정희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정희선 석좌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고, 충남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마약류 분석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온 과학수사학과는 정희선 석좌교수 초빙을 통해 마약류포렌식 분야에서도 최고의 과학수사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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