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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서재] 저자 박경수의 <언택트 비즈니스>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전략서”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언택트는 사회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 비접촉, 비대면 사회는 예고된 미래였지만,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전환 속도는 매우 빨라졌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고, 100년의 비즈니스 궤도는 무너지고 있다.

저서 <언택트 비즈니스(포르체, 2020)>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비대면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언택트와 관련된 국내외 수많은 자료를 분석하여, ‘홈 블랙홀’, ‘핑거 클릭’, ‘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라는 변화의 키워드를 만들고, 각 키워드와 연결되는 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나아가 현재 언택트 비즈니스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하며 한발 더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날카로운 사업적 통찰력을 제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다만 우리가 이를 얼마나 잘 인식하고 중요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이런 변화는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수많은 변화의 파편들이 축적되어 빅뱅처럼 한순간에 우리의 삶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런 변화에 익숙해지기 위한 한 발을 잠시 디뎠을 뿐이다. 언택트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시대를 만들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처럼 언택트하면 할수록 콘택트하고 싶어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재택ㆍ원격근무가 활발해지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리더와 직원들은 점점 ‘의미’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국 의미를 찾는 기업의 행위는 콘택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숨은 욕구를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위기는 누군가에게는 공포였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는 기회였다. 핵심은 내가 위기의 편에 서는가, 아니면 기회의 편에 서는가이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다. 능동적 타성에 빠져 위기의 편에 선다면, 미래는 더욱 불확실해질 것이다. J.C.페니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처럼 말이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기회의 편에 선다면, 미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밝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넷플릭스나 아마존처럼 말이다.

저자 박경수는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려는 경영컨설턴트이다. KAIST 미래전략대학원을 졸업한 후, 경영컨설팅, 통신, IT, 교육 등 다양한 업종에서 경력을 쌓았다. 기업에서는 인하우스 컨설팅, 신사업 기획 및 실행, 스타트업 투자ㆍ발굴ㆍ육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외 유망기업과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검토했다. 현재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 경영컨설팅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전전략을 수립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조직의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는 혁신습관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은 언택트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디지털 라이프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유례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지금 언택트 속에 숨겨진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코드를 파악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저서로는 <기획의 고수는 관점이 다르다>, <테드로 세상을 읽다>, <전략 수립의 신>, <사물인터넷 전쟁>(공저) 등 다수가 있다.

김수인 기자  suinkim07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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