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자 10년 차 투자 고수 섭외. ‘여자들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는 따로 있다!’

[한국강사신문 김유라 기자] “호갱노노가 뭐예요? 디스코가 뭐예요?”

“이번 6월 17일 21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배우고 싶은 열망은 있으나, 시간은 없는 엄마들을 위한 강의 제공 시스템인 우은시. 우은시에서 7월 12일 일요일 아침, 이승화 투자고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부린이를 위한 왕초보 부동산 특강>을 선보인다. 우은시의 주관자인 스토리 팩토리의 최현아 대표를 만나봤다.

“우리는 우리 자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공부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공부도 합니다. 하지만 돈에 대해서는요? 돈에 대한 공부는 복잡하고, 어렵다고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나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부동산은 나와 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인 집, 집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우리가 성장하고, 아이들을 교육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 14차 우은시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왕초보 특강>의 주인공 ‘이승화 강사님’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평범한 집의 장녀로 자랐지만, 아버지의 퇴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게 됩니다. 자신의 월급만으로는 4인 가족이 살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렇게 26세 시작된 첫 투자. 큰돈 없이도 건물을 매입했고, 그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다양 투자 경험을 쌓게 됩니다. 그녀가 결혼도 하기 전인 아가씨 때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과감하게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 아이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고.’

“부린이(부동산 왕초보)신가요? 하지만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나 불안하신가요? 내 아이에게만은 좋은 환경을 조금 더 물려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어서 신청하세요.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하는지, 어떤 용어가 있는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책임져야 할 것도 많은 엄마들. 뭐 하나 배우려고 해도 아이 맡길 곳부터 찾아봐야 하고, 가계부 상황도 살펴야 하고, 이것저것 눈치부터 살펴야 하는 엄마들. 하지만, 우리가 시간이 없지 열정이 없나요?”

스토리 팩토리 최현아 대표는 엄마들이 좀 더 쉽게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게 플랫폼 개설과 애플리케이션 계발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우은시'를 등록하거나 ' 스토리 팩토리'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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