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승준 I-다산LINC+사업단장, 이요한 ㈜씨이엔나노 대표이사, 한규동 바이오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장이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소재(Mesoporus silica)를 활용한 산학협력 연구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출처=단국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I-다산LINC+사업단이 ㈜씨이엔나노(대표이사 이요한)와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승준 I-다산LINC+사업단장, 한규동 바이오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장 등 링크사업단 관계자, 이요한 ㈜씨이엔나노 대표이사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Mesoporus silica-Gold 복합체를 이용한 바이오연료전지 내의 효소 안정성 증대연구(김혁한 교수) ▶Mesoporus silica를 이용하여 약물의 체내 이용률 및 방출 특성 평가(진성규 교수) ▶Mesoporus silica 처리 후 토양미생물 군집변화 연구(한규동 교수)에 협력하며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장비 활용 증대를 통한 우수한 산학협력 결과물을 창출할 계획이다.

장승준 I-다산LINC+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나노소재관련 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에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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