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청담어학원 평촌브랜치는 오는 25일(토) MBC ‘공부가 머니’ 오대교 (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초등부터 시작하는 입시전략’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시원 원장 (평촌브랜치)은 “초·중등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이 자녀의 학업플랜 및 입시정보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고자 공부가 머니?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위해선 정보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정보로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를 원생 학부모님들께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는 ‘공부가 머니?’ 출연, 강남엄마 섭외 1순위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9년 차 강남 족집게 스타강사로부터 듣는 우리자녀 고입·대입 성공 강연회 <강남엄마의 교육전략>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시에 성공한 강남엄마 100명’이 말한 노하우와 ‘명문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초·중·고 시기별 준비 비법, 입시전략·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 대표는 “이번 학부모 초청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차별화된 프리미어 교육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녀교육의 방향 및 학습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강연회에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의 자녀 이름을 담은 친필 사인 저서를 선물로 준비하시는 정시원 원장님의 세심함을 보면서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강연회 준비 소감을 말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오 대표는 “현재 입시는 초 4부터 준비해야 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학년 구분이 없는 영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이를 학업에 연결하기 위한 노력은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며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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