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수요일(10시~12시10분) 용산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독서지도사 자격과정’ 2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지도사 자격과정’은 독서와 독서지도의 이해, 글쓰기 지도, 독서지도계획안 작성 등 실습수업을 병행한 자격 취득 과정이다.

용산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는 신규수강생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수강료는 9만 4천원(교재비 4만 4천원 포함, 자격증 발급비 별도)이다.

인터넷(http://yedu.yongsan.go.kr)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인재양성과(02-2199-64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