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수기와 1%의 영감-UCC 아이디어 2개 분야 모집, 실패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시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하여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시 ‘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창업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성실실패 재도전 수기 분야(A4 6매內)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UCC(2분 內) 등 2개 분야이다.

시상 규모는 총 15점, 상금 1,000여만 원으로, 실패를 이겨낸 창업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을 별도로 선정하여 특별상(중소벤처장관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실패왕에디슨상 공모전 홈페이지(www.bschangup.kr/re-startup)에 접속, 양식작성 후 제출하며, UCC의 경우 Youtube 업로드 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시상식은 7월 12일 오후 6시 F1963에서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주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 ‘제1회 REFE부산(제1회 부산 Re-Startup Festival)’ 행사 시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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