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31일(금) 22시 4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분노의 질주 스피드광 루이”가 방송된다.

세나개 최초 강림!! 멋진 몸매와 세계 제일의 스피드까지 갖춘 휘핏, 루이! 집 안에선 한없이 우아한 ‘루이’의 대 반전! 산책길을 그야말로 공포로 몰아넣는데. 지나가는 개에게 시비 걸기는 기본! 비둘기, 닭, 청설모 등 동물은 둘째 치고, 애꿎은 황소 동상과 나무에까지 달려드는 루이의 기괴한 행동들이 나타난다.

△ 모든 게 완벽한 휘핏 루이의 대반전 미스터리 산책길!?

<사진출처=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 수레이너의 기본 교육이라 할 수 있는 ‘앉아! 엎드려! 기다려!’ 완벽 마스터, 루이(6살, 수컷, 휘핏) & 앙리(5살, 수컷, 푸들) 등장! 분명 아무 문제가 없었건만, 집 밖을 나서자 ‘지킬 앤드 하이드’급으로 돌변해버린 루이! 낯선 개만 봤다 하면 뛰고, 짖고, 난리를 치는 통에 산책길은 지옥의 행군이 된 지 오래! 심지어 개를 보고 날~쌔게 치고 나가는 힘에 보호자가 넘어지기까지했다.

공원이 제 땅도 아니고, 지나가는 개는 기본! 비둘기와 까치 떼 몰아내랴, 닭장에 쉬고 있는 닭에 시비걸랴, 그야말로 무법 견이 따로 없다. 산개, 들개, 심지어 물개(?)까지 만나며 나름 반전문가라 자부하는 베테랑 세나개 제작진! ‘요 녀석, 움직이는 동물에 반응하는구나!’ 진단을 내린 그때! 가만히 서 있는 황소 동상에 거친 공격을 퍼붓는데. 심지어, 수많은 나무 중에 특정한 한 나무만 골라 무는 스킬까지 작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지만 이상한 개는 분명 있다!? 산책길을 공포 스릴러로 만드는 루이의 미스터리 행동을 살펴본다.

△ 루이의 산책 미스터리 스릴러,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멍~탐정 설록의 완벽한 추리

<사진출처=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산책 문제 화수분, 루이!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가 궁금한 루이의 대 환장 산책길! 설 수레이너도 계속되는 루이의 이상 행동에 고개를 숙이고 마는데. 여기서 물러날 수 없다! 변화무쌍한 루이 앞에서, 멍~ 탐정 ‘설록’으로 변신하여 大 활약을 펼치는 설채현 수의사! 과연, 산책길에 헐크로 변신했던 루이의 미스터리 행동들의 ‘결정적 원인’은 무엇일까?

새로운 견종 ‘휘핏’에 대한 정보와 반려견 산책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걱정을 한 방에 날려 줄~ 세나개 꿀팁 ‘내 반려견에 맞는 산책 줄 고르는 법’까지 대(大)방출! 설 수레이너가 밝히는 루이의 미스터리 산책길 미스터리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31일(금) 22시 40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분노의 질주 스피드왕 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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