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를 높여 줄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자료=전라북도교육청>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부안 모항에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15년 이상 근무한 초등 경력교사들을 대상으로 '경험에 새로움을 더하는 초등 경력교사 수업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의 온도를 높여 줄 공예체험 ▲그룹 T&B 팝페라 콘서트 ▲분임별 수업경험과 고민나누기 ▲새로움을 더하는 수업과 평가 사례나눔 ▲워크숍 소감발표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관계자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경력교사들에게는 학교에서 중견교사로서 가지는 책임감과 중압감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움을 채우는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모아진 초등 경력교사들의 의견은 도교육청의 수업 관련 정책수립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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