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유영만 교수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지난 6일 8시 25분에 방영되는 KBS 1 TV 아침마당 목요 특강 생방송이 기상이변인 재난 방송으로 결방됐다.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목요특강은 녹화방송으로 진행되어 오는 8월 20일 아침마당에서 방영된다.

이날 아침마당 출연진은 ‘몸이 늙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이 낡은 사람이 꼰대다.’의 주제로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와 ‘명불허전’의 주제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연극배우 윤문식과 가수 윤수현의 재치 있는 덕담도 함께 한다.

한편,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는 오늘 9월 8일 개강되는 가천대명강사최고위과정 3기에서 ‘글쓰기는 애쓰기다.’의 주제로 글쓰기 특강 지도교수로 활동 예정이다.

또한, ‘톨스토이에서 푸코까지: 너는 살 수 있다.’의 주제로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EBS 2TV에서 22시 50분 부터 23시 20분까지 2주간 10강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유영만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t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 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유영만의 파란문장 엽서집》, 《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공부는 망치다》, 《독서의 발견》, 《곡선으로 승부하라》, 《나는 배웠다》,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智》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핑!》, 《에너지 버스》등 89권을 집필했다. 이달 8월에 《책쓰기는 애쓰기다》,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2권이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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