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광진구는 8월 8일(토)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가 발행했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촘촘한 방역체계와 구민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유지하며 보름이 넘도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안타깝게도 8월 8일(토) 타지역(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광진구민이 23번째 확진자로 발행했다.

▶[확진자 #23 현황]

• 확진자 #23 : 60대, 구의3동

• 확진일시 : 2020.8.8.(토) 09:00

• 입원시설 : 서울의료원

• 감염경로 : 타 지역(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타 지역 동선은 매뉴얼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공개한다.

#23 확진자 관내 이동 동선

자료출처=광진구청 홈페이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보건소(02-450-7090)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출처=광진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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