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한양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4차산업혁명연구소(소장:조병완 교수)가 5차 산업혁명시대를 예측 분석한 사업 전략 연구보고서 ‘5차 산업혁명시대 지구 빙하기/ 감염병 대책’을 출간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연구보고서에는 심각한 지구온난화의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를 단순한 온실효과의 온실가스 및 CO2 농도 증가로 보지 않고, 지구 온도상승의 근원적 원인을 최첨단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적 접근으로 해석하고 있다.

또 지구 생태계 멸종을 야기하는 지구 빙하기 위기를 예견하고, 경제성 없는 일부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대체하는 현실적 녹색, 환경 에너지 정책 및 사업화 방법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미증유의 사태로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감염병 대응과 도시방역 플랫폼 방법론, 스마트 시티를 통한 경제출구전략도 제시하고 있으며, K-방역을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로봇,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결하는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소 조병완 교수는 “다가올 5차산업혁명시대를 예측 분석한 사업전략 보고서로 코로나19와 지구온난화 등 에너지대책에서 부터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없는 스마트시티의 구현에 관한 설계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는 총 3권으로 1권 '놀라운 5차산업혁명시대', 2권 '5차 산업혁명 시대 지구빙하기/감염병 대책', 3권 '5차산업혁명 시대 종교의 변화/인류의 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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