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연세대 서승환 총장(우측)과 충북대 김수갑 총장(좌측)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세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와 8월 10일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강의 자원 공유를 통한 교육의 질 공동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연세대는 지난 7월 2020학년도 2학기 강의를 대면 수업, 비대면 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블렌딩 수업, BLENDed learnING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서승환 총장의 취임 공약 중 하나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Y-EdNet’ 구축 준비와 함께 2학기 온라인 수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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