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이랜드그룹, 소니코리아 등에서 멘토로 참여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용인시는 오는 28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청년직무멘토링’ 참가자 5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선 현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청년층 구직자(졸업예정자)들의 진로선택과 사회진출을 돕게 된다.

이날 멘토로는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이랜드그룹, 소니코리아, 용인시청,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등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노무, IT, 공무원, 부사관 등 해당 분야 종사자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무별로 관심 있는 사람들을 소그룹으로 나눠 취업노하우, 직장 경험, 진로 결정 및 커리어 쌓기 현장경험과 노하우 등의 취업 정보를 직접 알려줄 예정이다.

‘직무멘토링’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용인 소식과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서 사전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현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무멘토링’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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