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9월 1일 19시부터 20시까지 교보강남타워 23층 다목적홀(신논현역)에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가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시대의 미래... 기회와 리스크’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대식 교수는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심리학과 컴퓨터공학 학사, 독일 막스플랑크뇌연구소 뇌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현재 카이스트 정보과학기술대학 전자 및 전기공학과 교수, 건명원 과학분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의과대학 자기공명연구센터 조교수, 미국 보스턴대학교 생체의학이미지센터 부교수, 코오롱 카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센터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는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과학적 사유와 인간 이해>, <김대식의 빅퀘스천>,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네이버 경제M과 미래에셋대우가 함께 하는 ‘미래의 삶을 바꾸는 신성장산업 세미나’의 일환이다.

김 교수의 강연을 마치고 20시부터 21시까지 최환봉 미래에셋대우 팀장이 ‘산업 트렌드 변화와 투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 예매하기(http://booking.naver.com/5/booking/svc/28605)로 예약하면 된다. 신청자 중에서 150명을 추첨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드론 1대(추첨), VR기기 3대(추첨), 구글카드보드(모든 참석고객)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9일 오전 11시이며, 당첨자는 개별연락(문자메시지)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1588-3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