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일즈연구소 권태호 대표의 한국플래너협회 조찬 강연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지난 6월 19일 한국플래너 협회는 『거절에 대처하는 영업자의 대화법』을 저술한 권태호 작가를 초대해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꿀팁 공개 특강을 진행했다.

권 작가는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사원 전국 1등 출신으로 현재 한국세일즈연구소의 대표다. 권 작가는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빠른 취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그러나 권 작가는 짧은 대학 기간 27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봉사활동,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장학금을 타고 편입을 한 학교에서는 기업, 기관의 후원으로 수차례 해외여행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를 본 대학교 총장님의 권유로 학교 신입생 대상 첫 강연을 하게 된 계기로 강사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권 작가는 재학 중 기업교육회사 인턴으로 입사를 하며 강사가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강사가 되기 위해 한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방법은 기업의 인사, 교육부서에 입사해 경력을 쌓아 강사가 되는 것과 ‘강사 아카데미 과정’을 마치고 기업교육회사에 취직해 강사가 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권 작가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영업을 선택해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등 영업 전반을 익힌다.

권 작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등을 익힌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에 이론을 접목해 강의하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구나’ 하는 판단에서였다.

현재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가르치는 영업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권 작가는 기업교육회사에서 영업 직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전문 영업직으로 십 수 년간 재직했다. 특히 국내와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하면서 6개월 만에 200% 성장으로 ‘최우수 영업사원’,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올해의 1위 영업사원’ 등에 뽑혔다. 이후 권 작가는 잘 나가는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책과 강연을 섭렵하며 다양한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전파하고 있다.

권 작가는 그의 책에서 “영업은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다. 이 세상 모든 영업의 본질은 결국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고객이 왜 우리 제품을 좋아하는지, 어떤 부분을 불편해하는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비롯한 영업 전략은 결국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영업의 본질이며 많은 영업인이 간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영업 현장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권 작가는 퇴근 후 항상 책을 읽었고, 주말을 이용해 늘 배움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비롯해 배운 것을 그대로 영업 현장에 적용하며 성과를 이어나간 것이다. 때론 풍선아트를 배워 대기 환자가 많은 대형 소아청소년과 병원 원장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정한 시간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계속 풍선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큰 병원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체육대회, 단합대회를 할 때 사회를 봐주면서 관계를 이어나갔으며 그로 인해 모든 병원 관계자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담당하고 있는 제품 홍보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 영업했던 것이다.

권 작가가 영업하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도 무수히 많았지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영업을 통해 원하는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라는 남다른 각오 덕분이었다. 남들보다 빠르게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에 있어 성과를 내며 전국 영업 1등 사원이 되기까지 어떤 성공이든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숱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의 결과임을 알고 있는 권 작가는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 또한 직접 몸으로 부딪쳐 얻은 영업 경험이기에 그가 전하는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의 비법은 특별하다.

권 작가는 현재 전국을 다니며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수많은 영업인에게 동기부여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을 가르치는 영업코치로 활동하며 권 작가는 자신에게는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세일즈연구소’ 카페를 개설해 더 많은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등을 다루는 영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초보영업자가 영업 현장에서 ‘이기는 영업’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분야든 실수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영업에서의 실수는 초보영업자가 감당할 만큼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수를 줄이면 실패도 줄어든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영업 노하우와 영업 마케팅 등 영업 전반에 대한 방향과 태도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한편, 권 작가는 현재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실전 영업 일일특강’, ‘마스터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영업자들을 만나 동기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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