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 경기일인 6월 27(수) 대규모 거리응원전 펼쳐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을 맞아 거리응원의 성지인 서울·광화문 광장 동시개최

- 늦은 종료시간 고려해 대중교통 특별운행, 지하철 2호선 특별운행·79개 버스노선 연장·개인택시 부제해제

-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 행사 당일 인파가 몰릴 경우, 광화문광장 구간별 교통 통제 실시 예정

- 응원가 콘서트, 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사전행사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마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7일(수) 23시에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힘을 보태기 위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이 3차 한국의 경기일인 27일(수)에 맞춰 진행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일정 : 6. 15(금)~7. 16(월))

서울시·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 최초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응원전의 성지인 서울·광화문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을 대규모로 개최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은 광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인 광화문광장은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열정적인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거리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고, 서울광장은 가족단위의 차분한 거리응원전이 개최된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 행사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한국-독일전 선전기원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가수 축하공연은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콘서트로 진행되며 6∼7팀의 가수 공연이 있다. 초청가수는 레오&세정, 설하윤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참여해 거리응원전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서울시는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서울지방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민간의료봉사단 등과 함께 응급 구조체계를 갖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에는 시청, 광화문 등 행사장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2배 증원 배치하고, 지하철 환기구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응원 진행을 위해 경기시작 전, 하프타임, 경기 종료 후 시민질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밖에 영동대로에서도 강남구 및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거리응원행사가 있어, 서울시는 자정 너머까지 경기가 진행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경기종료 시간대에 맞춰 지하철 2호선과 버스를 특별 운행한다. 개인택시도 부제를 해제해 심야 택시공급을 확대(32천대→48천대)한다. 지하철 2호선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에는 경기 종료시간에 맞춰 지하철 막차시간을 1시간 30분 연장해 02:30까지 추가 운행한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인 27일(수)에는 세종대로 및 영동대로 경유 79개 버스노선도 막차시간을 연장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종료되는 28일(목) 새벽엔 02시까지 시청·광화문·영동대로 인근 정류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빼미(심야)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영동대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거리응원으로 일대 교통(삼성역사거리→코엑스사거리 방향)이 통제(27일 00시~28일 10시)된다. 서울광장·광화문광장은 현재 도로통제 계획이 없으나, 당일 안전 관리상 필요시 일부 통제할 수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 거리응원전 시 도로통제 및 버스우회정보는 다산콜센터 120 또는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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