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윤성희 저자가 ‘소통을 위한 작은 습관 - 손편지’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조창오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평생학습센터(소장 조남옥) 중봉도서관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소통을 위한 작은 습관 - 손편지’ 강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적의 손편지’의 윤성희 저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 강의에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존재하는 가장 친밀하고 은밀한 편지를 통한 소통에 대해 알아보고, 편지로 나를 비롯한, 타인, 가족, 세상과 소통하는 법과 편지 쓰기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윤 저자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안학교와 기업 등에서 글쓰기와 손편지쓰기, 줌인(아줌마를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PBC TV 다큐멘터리 작가, 라디오 작가, 웹 카피라이터, 노랫말 작사가,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일하며 글쓰기 노하우를 쌓았다. ‘편지로 보는 인문학’, ‘편지로 글쓰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편지’, ‘삶이 바뀌는 기적의 손편지’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 중이며, 저서로는 <기적의 손편지>, <손편지 영업혁명> 등이 있다.

8월 30일까지 중봉도서관 2층 제1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40명을 신청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한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21시에는 야간강좌 ‘삶의 매듭을 풀어주는 심리학 교실’ 강의가 열린다.

누다심의 심리학 아카데미 대표 강현식씨가 초빙돼 비판과 칭찬, 두려움과 통제감, 사랑과 죽음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심리적 갈등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강연을 접할 수 있다.

강 대표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누다심의 심리학 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누다심’이라는 필명으로 글쓰기와 강연, 다양한 주제의 모임과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빠 효과>,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세상 밖으로 나온 심리학>, <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 심리> 등이 있다.

8월 30일까지 중봉도서관 2층 제1자료실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980-5197)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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