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루과이,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 최종 확정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지난 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웨덴은 스위스를 1대0으로, 잉글랜드는 콜롬비아를 4대3 승부차기로 8강 진출에 성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 일정’이 확정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 6. 14 ~ 7. 16)

스웨덴은 후반 21분 결승골로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연장전까지 1대1로 끝나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 4대3으로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은 모두 끝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이 시작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국은 개최국인 러시아를 포함해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스웨덴, 잉글랜드로 유럽 6개 팀, 브라질과 우루과이로 남미 2개 팀으로 최종 확정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 일정’으로 우루과이와 프랑스는 7월 6일 오후 11시, 브라질과 벨기에는 7월 7일 오전 3시, 스웨덴과 잉글랜드는 7월 7일 오후 11시,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7월 8일 오전 3시에 준결승 진출을 겨룬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한 국가의 6월 FIFA랭킹별 국가는 브라질(2위), 벨기에(3위), 프랑스(7위), 잉글랜드(12위), 우루과이(14위), 크로아티아(20위), 스웨덴(24위), 러시아(70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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