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제주대학교]
[사진 출처=제주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LINC+사업단(단장 강철웅)824~25일 제주대에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재능기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알기 쉽고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족 중 제주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제주대 학생들이 중심이 돼 팀별 코딩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강철웅 단장은 이 프로그램은 대학이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지역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은 학생이 직접 교육 재능기부를 하는 교육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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