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단국대학교]
[사진 출처=단국대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총 5명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0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행정·기술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합격생들은 응시료 전액 지원, 스터디그룹 편성, 모의 면접 등 취창업지원처의 전폭적인 지원과 남재걸 지도교수(행정학과)의 열정적인 노하우를 더해 결실을 맺게 됐다.

합격생은 박민희 동문(건축대학 건축공학과, 20208월 졸업) 송승욱 동문(문과대학 철학과, 재학생) 이규민 동문(상경대학 무역학과, 재학생) 이권민 동문(사범대학 한문교육과, 20202월 졸업) 임하솜 동문(문과대학 사학과, 20192월 졸업) 5명이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합격자 명단 [사진 출처=단국대학교]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합격자 명단 [자료 출처=단국대학교]

국가직 지역인재 7급은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이내인 우수학생이 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시험이다. 올해 합격자들은 내년 1년간 부처 수습 근무 뒤 심사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채용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권민 동문은 스터디부터 면접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남재걸 교수님과 취창업지원처의 지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지난 2018~2019년 지역인재로 선발된 동문 선배들의 생생한 합격 수기와 면접 대비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추천 대상자 신청은 오는 925()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 홈페이지 영웅스토리 (https://youngwoong.dankook.ac.kr) 취창업 채용정보추천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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