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 개최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7월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61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우성민 작가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를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우 작가는 네트론, 네트론 케이터링, 라오메뜨 3개 회사의 대표다. 일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네트론은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5년 만에 매출액 120억 원을 기록했고, 네트론 그룹은 올해 매출액 2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판매 전략가인 우 작가는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 6차 산업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농축산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해오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가비아 퍼스트몰, aT농식품유통교육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강사로 활동하며 실전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판매 전략’에 대해 강의할 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자신의 경영 철학을 그대로 담은 성공 전략, ‘흑(黑)수저 경영학’을 강연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우 작가는 돈과 배경 없이 창업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전 경영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우 작가는 세 번의 사업 도전 실패 후 7년 동안 세 곳의 직장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익히며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의 원칙을 세웠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원칙인 ‘흑(黑)수저 경영학’을 철저히 지키며 연매출 200억 원의 CEO로 거듭났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우 작가는 흙수저로 사업을 시작해 척박한 환경과 실패를 이기고 금수저들과 견줄 정도의 성공을 이루어내는 과정에서 자신이 겪었던 통상적 어려움 가령, 설립 초기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법, 회사의 매출 0원의 위기를 극복하는 법, 창립 멤버와 직원에 대한 복지, 성공을 위해 경계해야 할 일곱 가지 실패 습관 같은 기업 운영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우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지금 마주한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강연 소감을 밝히며 “당신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성공법에 대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어떤 가치관을 지닌 부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답을 통해 사업과 성공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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