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9월 5일부터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생애 여성 인문학 대중강좌’를 진행한다. <사진=성남시청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성남여성의전화가 2015년 ‘페미니즘 대중강좌’에 이어 2016년에는 ‘생애 여성 인문학 대중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강은 9월 5일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김홍미리 강사가 ‘마흔에서 쉰 사이, 다시 만나는 세계’란 주제로 진행하고, 제2강은 9월 9일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이정은 강사가 ‘지금은 페미니즘,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성남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30석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성남여성의전화 사무국(031-751-2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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