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 교수의 ‘147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7월)

<사진=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위챗 플랫폼과 샤오미는 어떻게 중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것인가? 중국의 창업이 우리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7월 창업경영 중국세미나의 키워드는 미래와의 연결이다. 어떤 미래와 연결되기를 원하는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업경영 세미나에서 함께 고민해보자!

오는 28일 토요일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제147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가 개최된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하며, 38회 매일차이나 중국어특강, 1부 오찬과 창업지식특강 그리고 교류, 2부 중국창업지식 특강, 3부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 4부 시사원어스터디 순으로 진행된다.

38회 매일차이나 중국어 특강은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링링 쌤과 쏭쏭 쌤이 진행한다. 링링쌤은 진리 교수의 ‘원어강의’를 예습하며, 쏭쏭쌤은 ‘중국어기초발음’을 강의한다. 참고적으로 ‘매일차이나’는 중국어 입문 및 초급자를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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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창업지식특강은 ‘알리고위챗연구소’의 정운용 소장이 ‘중국 위챗 플랫폼 샤오청쉬’란 주제로 강연한다. 알리고위챗연구소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플랫폼인 텅쉰(QQ)의 모바일 SNS플랫폼인 위챗의 활용을 연구한다.

‘알리고 위챗미디어’ 공유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한 업체 및 개인들의 위챗 마케팅 홍보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는 상해와 북경, 항주, 이우, 광주, 심천 등 중국 각지에서 일반인 들을 위한 위챗 특강 및 실전교육을 실시하며 중소상공인 및 1인 창업가들의 중국 내 위챗 교육을 지원 하고 있다.

정운용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한국에서 시작하는 위챗 커뮤니티 창업’, ‘위챗의 진화 다 쓰고 가자!’, ‘위챗 SNS 9.8억 유동인구 스마트 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정용운 소장은 위챗을 직접 활용해 보기위해 참가자 자신의 핸드폰에 위챗을 설치하고 당일 강연에 참석해 주기를 당부했다.

2부 중국창업지식 특강은 황준원 대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업&중국 미래 트렌드 레시피’란 주제로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인구변화와 새로운 세대의 특징’,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계와 가능성’, ‘자율주행 로봇의 시대이다’ 이다.

<사진=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3부 차이나 인사이트(원어강의)는 진리 교수가 ‘중국 샤오미의 2018 재도약’을 강연한다. 진리 교수는 중국인이며 중국 요녕성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외교부 국립외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소비자 중심적 혁신(以消费者为中心的创新)’, ‘시행착오 학습(创业团队的试错精神)’, ‘대중과 가까이서 소통(与公众沟通的力量)’으로 구성된다. 원어시사 특강은 100% 중국어로 진행되며, 고급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4부는 시사원어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터디 형식은 스터디 참가자에게 스터디자료(진리 교수 원어강연 중 하나)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자료의 일부를 외워오고 스터디 당일 발표 및 토론을 한다.

시사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되며, 오찬이 무료로 제공된다. 창업과 중국에 중점을 두고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중국경영 콘텐츠와 중국인문지식을 제공하고 무료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특히 세미나의 연간회원에 등록하게 되면, 세미나 무료 참가 및 세미나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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