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점심시간이 오면 “오늘은 뭐 먹지?” 먹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지요. 우리의 반려동물은 매일 매일 똑같고 맛없는 사료를 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강아지, 고양이들도 오늘은 엄마가 뭘 줄까? 기대합니다. 반려동물의 품종, 체질, 나이, 활동량, 성격 등에 따른 맞춤 식이는 소화하기도 쉽고 맛도 있고, 건강도 지켜줍니다.”

하이펫스쿨의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 수제간식(박영스토리, 2017)』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 수제간식 레시피가 수록된 책으로 반려동물의 자연식 집밥, 반려동물을 위한 급여방법, 필수 영양소, 수제건조간식, 베이커리 등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세부내용은 ‘반려동물 자연식, 집밥 : 반려동물 집밥, 반려동물을 위한 급여방법, 반려동물 필수 영양소’,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 수제건조간식’,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 자연식’,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 베이커리’ 등이 있다.

저자는 “15년을 함께 살아온 반려동물이 늙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안타까워요. 어렸을 때는 이불에 오줌도 싸고, 휴지통도 엎고 아침마다 이름을 부르며 하루 일과를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이 아이가 나이 들어 움직이는 시간보다 잠자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불러도 못들은 척, 몸이 무거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만 더 우리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희 하이펫스쿨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고 입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이 사람을 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죠. 우리 부모님들이 ‘밥이 보약이다.’라고 하듯이, 정성담긴 엄마의 집밥이 밖에서 먹는 밥보다 더 든든하고, 배도 꺼지지 않습니다. 우리 반려동물에게도 영양학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집밥이 건강을 지켜줍니다.”라고 말한다.

이 책 하이펫스쿨의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 수제간식』은 반려동물 자연식, 집밥을 처음 시작하시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이펫스쿨은 반려동물 콘텐츠 교육, 펫푸드스타일리스트 자격증 교육 등을 진행하는 곳이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고민하며 레시피를 개발 중이며, 100세 시대를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위해 반려인 창업교육 펫샵 창업, 반려동물 카페 창업, 펫아로마테라피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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