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강공원 야외수영장·물놀이장, 물놀이 테마파크 개장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내여름휴가는 잠실·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서 수영장·물놀이장등 수상 레포츠가 가득한 도심 속 여름피서지에서 보내자!”

지난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잠실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양화한강공원, 잠실대교 남단에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여름피서지 잠실·뚝섬·광나루·잠원·여의도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지난 6.29(금)부터 8.26(일)까지 잠실·뚝섬·광나루·잠원·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넓고 쾌적한 물놀이 시설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샤워시설, 매점,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지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올해는 최근 강, 바다 등 수상 안전사고에서 개인의 생명보호를 위한 생존수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여의도와 뚝섬수영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존수영 체험교실을 준비했다. 생존수영 체험교실은 해양경찰 등 전문강사 10여명이 한강공원 야외수영장별로 상주하여 교육을 전담한다. 운영은 개장기간에 매일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운영하며, 당일 현장 접수로 회당 60명 내외로 참가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잠실·뚝섬·광나루·잠원·여의도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나누어 구성했고, 샤워시설, 간이매점,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은 공원 내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있고, 난지물놀이장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관련 프로그램 ‘시네마 퐁당’이 7. 27.(금)부터 8. 17.(금)까지 매주 금요일 야간(19:00~22:00)에 운영되어 수영장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잠실·뚝섬·광나루·잠원·여의도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사용요금은 수영장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천 원이며, 만6세 미만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물놀이시설 운영자의 확인을 받으면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잠실·뚝섬·광나루·잠원·여의도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운영(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수상 레포츠·물놀이 편)>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수상 레포츠·물놀이 편)의 즐거운 프로그램 중 여름을 책임질 수상레포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진=서울시청>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는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잠실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내손으로 직접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는 8월 19일(우천시 9월9일)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 인근에서 3,000명이 수영으로 한강을 건너는 수영대회다.

‘한강줄배타기’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보행교에서 열린다. 선조들이 즐기던 뱃놀이 체험으로, 내손으로 직접 줄을 당겨 한강을 건너는 줄배체험을 할 수 있다. ‘한강패들보트(sup)체험’은 7월 20일부터 8월 1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초보자도 하루 만에 마스터가 가능해 인기 만점인 패들보드 체험 축제다.

<사진=서울시청>

이외에도 수많은 즐거운 프로그램이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수상 레포츠·물놀이 편)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도심 속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줄 서울 대표 여름축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수상 레포츠·물놀이 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수상 레포츠·물놀이 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몽땅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수상레포츠 ‘한강수상놀이터’ 운영>

‘한강수상놀이터’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수상에서 열린다. 카누, 튜브스터 등 총 13종의 다채로운 수상레포츠가 몽땅 있는 ‘한강수상놀이터’를 완벽하게 즐길 방법 ‘베스트 3’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로 특별한 기술 없이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모여라! 오리보트, 바나나보트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바로 강습을 받고 체험할 수 있는 수상스키, 카누, 웨이크보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오리보트, 모터보트, 워터슬레드 3종(바나나보트, 밴드웨건, 와일드 팡팡),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는 투명카약, 카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수상에서도 역시 안전이 최고!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하여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실’이 상설로 진행된다. 올여름 안전하게 물에서 노는 방법을 배워보자! 생존수영교실에서는 응급처치 및 CPR, 수난 및 해난사고 대처법, 저체온증 예방법, 생존수영 이론교육, 퇴선훈련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본다. 기간 내에 상설 운영되며, 선착순(회당 20명)으로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 번째로 한강의 이색 경주대회! 한강하면 떠오르는 대표 명물인 오리보트를 타고 정해진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오리배 경주대회’도 진행된다.

<사진=서울시청>

7월28일(토)부터 8월1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2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간에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대회가 열린다. 참가팀 전원에게 시원한 음료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패들링 레저교실’이 진행된다.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한강수상놀이터’는 수상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참가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강수상놀이터’에는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벌의 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목에 따라 1만 원에서 5만 원의 참가비가 발생하며 현장접수와 사전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 수상레포츠 ‘한강수상놀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전화(070-7372-0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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