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광교박물관 페이스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성인 실기 문화 교육 ‘수묵 일러스트’, ‘박물관 속 도자기’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묵일러스트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속 도자기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강의는 일반 반(오전 10시)과 특강 반(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묵일러스트’는 수묵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실습 교육이다. 선 연습, 가을국화 그리기를 하는 일반반과 ‘나만의 여행스케치’를 주제로 수묵화 화첩을 만드는 특강반이 있다. 일반반과 특강반 각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 반(10강) 10만 원, 특강 반(6강) 6만 원이다.

‘박물관 속 도자기’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사용한 도자기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이론·실습교육이다. 찻잔, 순백 머그컵을 만드는 일반반과 세라믹을 배우고 석고몰드를 만드는 특강반이 있다. 일반 반과 특강 반 각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 반(10강) 15만 원, 특강 반(6강) 10만 원이다

수묵화·도예 강의 신청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박물관통합예약시스템’ 배너를 클릭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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