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임석규)은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언텍트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문화·예술공연과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자체 유튜브 채널인 ‘교문TV’와 블로그‘꿈e든 교문’등을 개설해 온라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 사제동행 아트쇼’,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의‘온라인플래시몹’과‘정기 연주회’등의 공연과 행사를 열었다.

임석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축적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온라인 문화예술 공간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형태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기획, 추진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