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화제의 다이어터 미니의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공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신간도서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위즈덤하우스, 2018)』은 인스타그램에서 ‘현실 다이어터’로 불리며 수많은 다이어터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롤 모델이 되고 있는 미니가 22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담은 책이다.

모태통통족으로 태어나 쫄쫄 굶는 것부터 원푸드 등 각종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물론, 고강도 운동, 시술도 해봤지만 결과는 언제나 요요로 끝났다. 잦은 요요로 건강까지 나빠졌을 때 만난 다이어트가 바로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목표였던 만큼, 자신만의 다이어트 공식을 만들어 단백질의 양은 늘리고 좋은 탄수화물만 골라 먹었다. 신기하게도 몸이 가벼워지고 배가 들어가더니 살이 쭉쭉 빠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요가 오지 않았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 음식·요리·식단·레시피를 담은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는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살 뺀 효과 100% 요리와 2년 넘게 최저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과 답변 등 경험으로 체득한 다이어트 꿀팁을 모두 담았다.

배고프지 않게 아침에는 좋은 탄수화물로 체력을 보충하고, 점심에는 고단백으로 배고프지 않게,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배제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살 빠지는 루틴을 만들었다.

특히 일주일 치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어 저장하는 밀프렙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요리 방식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합의 스무디는 변비, 부기, 빈혈 등 다이어트의 피로감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준다.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나 호르몬 변화 주기에는 스페셜 요리로 기분을 전환해서 과식, 폭식을 예방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 음식·요리·식단·레시피를 담은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를 통해 맛있고 쉽고 배고프지 않게, 한 번도 살찌지 않은 것처럼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자 박지우(미니)는 70kg에서 48kg, 총 22kg을 감량하고 2년째 유지 중인 인스타그램의 유명 다이어터이자 유지어터이다. 통통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실패와 요요를 반복했다. 숱한 다이어트 끝에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이야말로 요요 없는 감량의 최선임을 깨달았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공식으로 단백질을 늘리고 좋은 탄수화물만 골라 먹으며 간편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꾸렸다. 요리 생초보라 구하기 어려운 재료나 복잡한 요리 대신 쉽게 만드는 초간단 요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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