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9~21시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저녁에 떠나는 세계 인문학 기행’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9월 28일 숙명여대 다문화통합연구소 윤광일 소장의 ‘다문화 감수성’ 특강을 시작으로 총 5명의 강사가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용산구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인재양성과(02-2199-6490)로 문의하면 된다.
 

저녁에 떠나는 세계 인문학 기행 안내 포스터 <사진=용산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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