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인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과 건강가정사를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더블 완성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 완성 패키지는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의 중복 과목을 포함하여 총 3학기 18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학습 기간 없이 두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과목당 평균가 5만 5천 원으로 구성되어 수강료 부담도 줄였다. 

배움 학점사업본부장 김대희 상무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한 해에도 9만 명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하는 것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움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전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습과목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출석 대체로 지역 상관없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사회복지사 취업/창업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국내 최초의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 기관으로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교육원이다. 실시간 학습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목 이수율이 99%에 달하며, 모든 수강생들에게 강의 교안, 가이드북, 실습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 과목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수강신청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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