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10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당당한 노인’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9월 20일 10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초청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 제6강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장은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백세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데 그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서로는 <나라에 바친 영광된 외길 78년>, <좋은나라 노인은 걸음도 예쁘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당당한 노인’이란 주제로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의 노인의 역할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고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으로 시행되는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올해 7월에서 12월까지 운영되며 다음 강연은 혜민 스님을 초청해 10월 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오후7시 30분 야간특강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모든 강연에 무료입장 가능하며 사전에 강연일정을 안내받고자 하는 경우는 미리 전화(031-925-300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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